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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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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지만 버릇이 거듭되면 마음과 몸에 굳어버린다. -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흥미롭게도 뇌는 말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말은 밖으로 나왔다가 ‘뇌의 지령’에 따라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갑니다. 노상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 주변에는 짜증 날 일이 계속 생깁니다. 반면 긍정적이고 좋은 말만 계속하면 실제로 좋은 일만 생기게 됩니다. 말버릇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훈련을 거듭하면 좋은 말 습관을 만..
사진은 테크닉으로만 찍는 것이 아니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8384 사진은 테크닉만으로 찍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는 저도 그랬죠... 사진을 잘 찍는 그런 기술(?)을 포럼이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수집을 했었죠.. 그리고 그게 자랑인양 친구들에게 이렇게 찍으면 잘나온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근데 가끔 여자친구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오빠는 뮤300 들고 다닐 때 사진을 훨씬 잘 찍었어.." 라고 말이죠... 사진을 즐기고.. 나의 느낌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작년에는 카메라 장비가 몇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 정리하고 바디랑 50미리 단렌즈 하나 남았네요... X700으로 사진을 배울때로 돌아갔네요...X700에 50미리 단렌즈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다시 초심..
업무 시간에 수면을 추천하는 회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http://bit.ly/a4F4XZ 우리나라에서는 업무시간에 업드려잔다고 싸가지 없는 녀석이라고 하겠죠??? 그리고 할일이 없는 녀석으로 치부되겠쬬;;; 그렇게 되면 짤리거나... 인사고과가 엉망이 되겠죠... 관리자분들 문턱대고 일만 시킬께 아니라... 업무 환경을 확실히 제공해주고... 일을 시켰으면 합니다.. 우리한테는 인상쓰면서 일해라고만 하고... 우리가 환경에 불만을 토로하면...신경쓰는 척하면서..아무것도 안되는... 오히려 당신네들이 일을 더 안하는거 같네요...
개인 정보 유출...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http://www.bo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6 어제 저녁 기사로 보안닷컴에서 무서운 제목으로 글을 올렸네요.. 역시 자극적인 글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네요. "프라이버시의 시대는 끝났다."로 시작하는 이글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보안에 신경을 안쓴다는 내용입니다. 프라이버시 정책이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눈에 잘띄지 않는 곳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예로 트위터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꼽고 있네요. 여러분은 트위터의 보안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트위터도 보안을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인데요. public timeline에 공개하고 싶지 않으면 이것을..
스마트폰에 열광하는 개발자, 그들의 미래는… http://www.bloter.net/archives/29516 1인 미디어 시대 이후.... 1인 기업 시대를 예견하고 있죠.. 얼마전 방송에서도 1인 기업시대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 생각 나던게 고시원 생각이 나더군요. 숨막힐 듯이 좁고...방음도 안되는 공간에서 살아가죠.. 단순이 잠만 자기 위해 들어간 공간이었죠. 1인 기업 건물이 강남에 생긴다고 하죠. 이제 개인의 삶을 넘어서...기업도 고시원처럼 꽉만힌 곳에서 시작하게 되는군요. 현재 많은 인력이 스마트폰 개발자로 몰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중 한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업을 잊지 않고 가는 것이죠... 전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농담식으로 합니다. 렌즈를 살수 있게 하는 부업해보겠냐고... 그렇습니다. 스..
나도 자바 개발자.... 모바일로 항로를 수정할 수 있을까?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4/11/zdnet20100411153250.htm 여기 나오는 이분..평소 google reader를 통해서 종종 보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KOSTA에서 진행하는 안드로이드 교육을 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이 강사로 계시더군요.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요즘 이분에 대한 글을 자주 보게 되네요. 강의도 많이 하시더군요.. 서론이 길군요 ㅋㅋ 이분은 okjsp를 운영하시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모바일로 일을 하시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jsp를 주로 개발하고 있고, 기회에 따라서 java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뭐 jsp + java를 보시는게 더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에 회..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하다.. http://www.heraldbiz.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412000076 요즘따라 이래저래 위에 글이 정말 마음에 와닫네요... 제 또래에 있는 주변분들 또한 위의 글이 공감이 갈지도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조금만 우리에게 신경써준다면;;;;; 이직....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대우만 잘해준다면.... 이직할 사람이 과연 생길까요??? 이보다 나은 직장이 없다면...사람들은 이직을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폰도 어쩔수 없군요... 오늘 후배 아이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근데 화면이 뭔가 이상하더군요... 알 고 보니...버그;;;; G센스 테스트한다고 아이폰을 회전 시키다가 갑자기 화면이 이렇게 되더군요... 왼쪽이 가지고 놀다가 발생된 버그고요....오른쪽이 정상적인 화면입니다.. 반 응속도가 느려서 생긴 버그 같은데...반응속도 짱이라는 아이폰도 어쩔수가 없군요.... 솔직히 버그없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아이폰이라서 더욱 눈에 뛰고 아쉽네요... 아이폰은 버그가 없길 바랬습니다. 아이폰도 어쩔수 없이 이런 현상들이 발견되네요... 약간 씁쓸하네요...